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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 마이 올드타운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ㅣ싱글 오리진 스토어 Single Origin Store Tha Pae (업무하기 좋은)

여행전문블로거JIN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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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한국에선 아무 탈 없이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 태국 온지도 벌써 10일째 더라고요 ㅠ ㅠ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은데

이것 또한 지내다 보면 결국 똑같이 흐르겠죠

 

아무튼 오늘은

제가 치앙 마이 한 달 살기 중인데

올드타운 내 예쁜 카페가 많아서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요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아서

앞으로 치앙 마이 생활 중엔

맛집 소개 + 카페 소개글이 많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

 

그전에

제가 직접 경험해보고 올린 태국에서의 TIP 글도 많으니

궁금하신게 있다면 다른 글도 구경해주세요!


 

🚩 카페 : 싱글 오리진 스토어 타패

Single Origin Store Tha Pae

 

구글 평점 : 4.8 (639개)

 

매일 07:30 ~ 21:00

 

TEL. 065-442-2391

 

주소 : 65 Mun Mueang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올드타운 타패게이트 근처


 

1. 외관

 

 

일단 개인적으로 외관 보자마자 놀랐습니다

너무 예뻐서...

 

한국인 감성은 정확히 파안한 카페로 보입니다

 

구글 리뷰에도 한국인분들이 많더라고요

 

커피, 음료부터 시작해서 아이스크림, 디저트, 빵까지

커피만 파는 카페가 아닌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는 그런 카페로 보였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대는 평일 오후 12시즈음

밖에 돌아다니다 더워서 바로 들어간 카페라고 보면 된답니다

 

2. 내부

 

바깥에서 본 그대로 나무 계열 인테리어

더운 나라지만 그럼에도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랍니다

 

방문했을 때 이미 외국인 두 분이서

노트북으로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저도 일거리를 들고 방문했지요 ㅎㅎ

 

조그맣지만

옷, 가방도 팔고, 샵인샵 느낌이 살짝 있었지만

적당히 있었으므로 괜찮습니다 ㅎㅎ

 

두번째 사진의 SOS COOKING ROOM은

직접 빵을 만드는 곳입니다!

이 카페는 2층도 있습니다

1층보단 살짝 더웠지만

에어컨 바람이 싫은 분들은

2층도 충분히 아늑하답니다

 

올라가는 계단은 살짝 좁고 가파름

혹시나 음료 들고 올라가실 분들은

조심하세요

2층 모습입니다

나름 좌석도 많죠?

 

층고도 충분히 높아서

돌아다니기엔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열이 많아

1층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ㅎㅎ

 

2층에도 손님이 한 분 계셨습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 고를 준비

두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여러 원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커피도 가능하지만

전 핸드드립 메뉴 있으면

무조건 그걸 마십니다

 

원두 맛을 좀 더 디테일하게 맛 볼 수 있거든요

드립의 매력 ㅎㅎ

 

각종 원두도 따로 판답니다

정확히 보진 않았지만

드립백으로도 원두로도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

저기 입구 같은 곳 보이죠?

저기가 바로 올드타운의 메인 입구

타패게이트

 

입구에 카페..

위치 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창문 밖에 돌아다니는 외국인

치앙 마이 내에서 가장 활발한 택시 썽태우

그리고 현지인

 

여러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커피 한 잔 하면 기분이 너무 좋답니다

3. 개인적인 후기

 

아메리카노 한 잔과 드립커피 한 잔

그리고 휘낭시에 하나

 

아메리카노는 다크한 맛

드립은 피치향나는 산미 있는 커피

 

아메리카노는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호불호 갈리지 않을 맛

고소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휘낭시에는 코코넛 토핑이 들어간건데

뭔가 만든지 좀 된? 식감 ㅎㅎ

약간 눅눅하다고 해야하나

 

주문하니까 오븐 같은 곳에 살짝 데워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생각보단 아쉬웠던 휘낭시에

원래 이런 식감과 맛이라면 아주 GOOD이지만

만든지 시간이 좀 지난 맛이라면 BAD ㅠ ㅠ

 

빵 만드는 곳이 따로 있어서

나름 기대했는데..

커피만 즐기는 게 나아보입니다

 

아메리카노는 대략 4천 원 정도

제가 드립으로 마신 원두입니다

컵노트가 피치인게 마음에 들어서 고른건데

진짜 향이 너무 너무 많이 납니다

향을 인위적으로 넣은 것처럼..

 

발효과정에서

피치향이 나는거면 이 원두 진짜 정성스레 만든 원두란거 인정합니다

 

무튼 제가 개인적으로

피치향 커피를 좋아해서 만족하며 마셨답니다

저와 비슷한 입맛이시면

이 원두 꼭 추천!!

 

드립커피는 대략 7천 원 정도였습니다

 

 

이상 '치앙 마이 올드타운 카페 싱글 오리진 스토어 타패'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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