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정보
2.외부
3.내부
4.메뉴
5.리얼후기
다른 맛집 안내
💥정보
✅ 매장명
"부자피자 1호점"
✅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28
✅ 영업시간
화-일 11:30 ~ 22:30
월요일 정기휴무
✅ 주차
발렛가능
매장 앞 발렛 안내 번호로 전화하면 가능하다
근처 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골목이라 개인적으로 주차하기 굉장히 불편하다
발렛서비스 지원해주는건 너무 좋은 점이다
✅ 웨이팅
현장 키오스크 대기등록 가능
BUT❗
테이블링 원결 줄서기 SSAP가능
대략 한팀당 10분 정도 생각하면 딱인 것 같다
💥외부
매장 도착
이때가 평일 오후 3시 넘어서였다
앞서 얘기한대로 난 테이블링으로 미리 예약
당시 5번째로 예약이 되었고,
어플상 30분이라고 안내되어 있었다
얼추 비슷한 시간에 들어갈 수 있었다
화덕피자집이라 그런지
장작이 바깥에 많이 보였다
말만 화덕피자고, 가스불로 구워주는 줄 알았는데
정말 장작불로 구워주나보다
문 앞에는
일회용품 사용 규제 안내
뭐 당연히 알겠지만
외부음식 반입 금지다
💥내부
실내는 굉장히 좁다
성시경 유튜브에서 보면
원래 2호점까지 있었던 것 같은데
피자 맛을 위해선지 1호점만 현재는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사람이 많아지고
음식을 빨리빨리 만들다보면 질이 떨어질 수 있는데
그걸 제일 먼저 생각한게 아닌가 싶다
덕분에(?)
맛은 보장될 수 있지만 웨이팅은 거의 매시간 있다고 보면 된다
실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약 6개 정도?
한팀에 사람이 많으면 적어지겠지만
보통 3-4명 정도가 한팀이라고 생각하면
동시에 5-6팀 정도는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 집의 메뉴 특성상
음식 나오는데 먹는데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회전율이 낮다
그래서 한팀당 10분까지는 생각하는게
마음 건강에 좋은 것 같다 ㅎㅎ
💥메뉴
피자 하면 맥주
또는 와인
(난 술 맛을 잘 모른다)
그래서 아주 다양한 주류가 있다
사진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ㅎㅎ
부자피자에서 제일 어려운 것
메뉴 고르기,,,
이탈리안 피자가 베이스인 것 같은데
잘 아는 분이라면 바로 결정하겠지만
난 대중적인 피자만 많이 먹은 사람이라
꽤 메뉴 이름부터 맛 상상까지 어려웠다,,,
피자마다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글로 적혀져 있기 때문에
잘 보고 내 입맛에 맞는? 내가 현재 먹고 싶은 것을 잘 골라서
주문하면 될 것 같다
난 그냥
메뉴마다 옆에 나와있는 별점을 참고해서
제일 맛있어 보이는걸로 골랐다 ㅎㅎ
💥리얼후기
테이블마다 정갈하게 놓여있는
접시와 수저
좁아서 고급 레스토랑처럼 느껴지지 않지만
부자피자만의 느낌도 나쁘지 않았다
피자를 주문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소스(?)
제일 위 빨간색은 약간 매콤한 소스
왼쪽 하얀색은 치즈종류
오른쪽은 바질 소스
기호에 맞게
피자에 뿌려서 먹으면 된다고 하신다
개인적으론 바질이 제일 맘에 들었고,
느끼할 땐 매콤한 소스를 뿌려먹으면 지루하지 않았다
치즈는 맛있긴 한데 이미 치즈가 있는 피자라
차이를 잘 모르겠다 ㅎㅎ
🍕 첫번째 메뉴
부자 샐러드 (14,900원)
방문 하기 전
샐러드가 기대보다 더 맛있다는 평을 보고
샐러드와 피자를 주문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샐러드와 같이 나오는 화덕피자 도우빵(?)이 특히 맛있다
샐러드 야채들도 굉장히 신선했고,
바삭하게 씹히는 호두도 맛을 더 재밌게 만들어줬고,
속에 들어있는 오렌지 슬라이스와 치즈 슬라이스
맛도 굉장히 잘 어울렸다
브런치카페나 샐러드를 정식으로 판매하는 곳보다
오히려 난 더 괜찮았던 것 같다
가격은 좀 있는편이긴 하지만
식당 자체 가격이 높은편이라
특별한 날이라 생각되면 그리 비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추천 ★ ★ ★ ★ ★
🍕 두번째 메뉴
4번 메뉴인 마르게리따 콘 부팔라
뭔가 루꼴라가 맛있어 보이는 식당이였다
그래서 추천이 높으면서 루꼴라가 들었으면서 토마토소스의 피자로 선택ㅋㅋㅋ
이 식당 피자는 도우가 진짜 기가 막혀서
어느 피자든 다 맛있을 것 같다
토마토소스도 직접 만든 맛이기도 하고
하얀색 치즈도 풍미가 깊었다
다만 아쉬운건 루꼴라의 양 ㅠ ㅠ
막 위에 얹어있는 이미지를 원했는데
이 피자가 아닌가 보다,,,
다음에 또 가면 꼭 루꼴라가 넘쳐흐르는
피자를 선택할거다!!!!
그래도 역시 피자 맛집은 맛집이였다
추천 ★ ★ ★ ★ ☆
🍕 세번째 메뉴
주빠 디 주까 (8,000원)
이 메뉴는 사이드메뉴에 포함되는데
이것도 어떤 블로그에서 꼭 먹어보라는 글을 본 후
주문서에 추가했다
단호박스프인데
일반 단호박스프보다
훨씬 풍미가 깊은 맛
스프보단 단호박라떼 느낌?
카푸치노의 거품 느낌도 느껴졌다
솔직히 가격은 비싼편이지만
충분히 주문해서 먹어볼만한 메뉴라고 생각한다
추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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