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 카페] 일본 감성의 카페가 브루나이 한 가운데?! 여긴 무조건 가야해, andcoffee

브루나이 카페 추천, andcoffee

 

 

오늘의 목차

 

1. 브루나이 카페 추천, andcoffee 정보 위치 가는법

 

2. 브루나이 카페 추천, andcoffee 메뉴 가격

 

3. 브루나이 카페 추천, andcoffee 음료 맛 솔직후기

 

4. 더 많은 브루나이 정보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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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루나이 카페 추천, andcoffee 정보 위치 가는법

 

🙋‍♂️이름

andcoffee

 

⭐구글평점

4.6점 (16개)

 

⏱️영업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전화번호

03 833 0099

 

🚩주소

G20, Ground Floor Impiana Jaya Complex Jalan Pengkalan Kiulap Kg Kiulap, BA1712 브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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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카페 추천, andcoffee 내부

브루나이 andcoffee 좌석

 

 

 

우리는 이 근처에서 관광이 아닌 생활하다 나온 빨래들을 처리하러 왔다 맛있는 피자집에서 밥도 먹고 후식으로 즐길거리가 뭐 있을까 하다 발견한 조그마한, 아기자기한 카페 andcoffee다. 우린 앞문이 아닌 뒷문으로 들어왔기에 처음엔 그냥 간단히 이런저런 얘기하며 커피나 즐기자 하며 들어갔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블로그를 쓰게 되었다. 브루나이는 땅 크기가 좁을뿐더러 시내만 발전을 한 나라로 굉장히 작은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이 andcoffee는 마치 일본 퍼센트 커피를 따라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편안한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들이 특히 한국과 일본을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을 많이 줬다. 심지어 접시나 집기류 등의 소품도 판매하고 있는 그냥 동네 카페가 아닌 하나의 소품가게를 연상케 하는 곳으로 느껴졌다. 확실히 외국인이나 현지 어린 친구들이 자주 오는 걸 보니 브루나이 역시 외국의 영향을 이제는 많이 받은 게 아닐까 싶다.

 

2. 브루나이 카페 추천, andcoffee 메뉴 가격

브루나이 카페 추천, andcoffee 메뉴판

 

 

우리는 뒷문쪽에 있는 쇼파 자리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러 카운터로 왔다.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은 아니고, 커피 종류나 음료를 판매하는 곳이다. 보통 음료 가격은 4-5천 원 정도로 우리나라 일반 카페와 다를바 없는 물가다.. ㄷㄷ 바로 옆 신메뉴인지 시그니처 메뉴인지 모를 티라미수 아포가토는 무려 7브루나이달러.... 굉장히 비싼 편에 속하는 카페다. 브루나이에서 카페를 몇 군데 가봤지만 대부분 3-4천 원에서 4-5천 원 하는 것으로 보아 물가가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이 정도 가격이 일반 동네 카페느낌을 아니고, 약간 커피의 맛을 신경 쓴 카페가 그러니 브루나이는 그냥 비싸 정도로만 생각하기엔 좀 이른감이 없지 않아 있다. 그래도 저렴한 곳은 저렴하게 마시거나 먹을 수 있는 데가 있긴 하다.

 

3. 브루나이 카페 추천, andcoffee 음료 맛 솔직후기

브루나이 카페 추천, andcoffee 로투스라떼

 

 

우리는 당연히 각자 1음료를 주문했고, 그녀는 아메리카노, 난 로투스가 올라가 있는 아인슈페너가 좀 더 가깝지 않나 싶을 음료를 주문했다. 보통 우리 주문하는 방식은 그녀는 익숙한 것, 나는 그 카페의 시그니처를 마시거나 먹는다. 그래서 이 음료를 선택한 케이스. 일단 사진엔 없지만 아메리카노 원두는 역시 기대 이상의 맛을 냈다. 확실히 비싼 만큼 그 맛은 고급스러운 것 같다. 그냥 동남아 원두가 절대 아니고, 남미 계열의 원두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맛이 다양했다. 쓰디쓴 원두는 그냥 쓴맛만 가지는데 외국에서 들어온 원두는 고소한 맛부터 달달한 맛까지 다양한 맛을 선사하는 게 또 비싼 원두가 하는 역할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더 기대되는 로투스 아인슈페너(?) 일단 빨대 없이 후루룩 마셔봤다. 오... 뭔가 풍미가 살아있는 듯한 느낌? 거품에선 약간 아인슈페너의 끈적은 크림보단 거품이 좀 더 가까웠지만 그럼에도 깊이가 있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로투스만 빼면 달달한 맛이 막 나지 않았어서 약간 라떼 같은 느낌도 들었다. 크림? 거품? 에도 약간의 시그니처한 맛을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었지만 원두 자체가 맛있어서 안쪽에 음료는 뭐 너무 맛있었다. 결국 난 로투스와 함께 섞어서 달달하게 먹고 마무리했다. 달달하겠지 생각하며 마셔서 그런지 처음엔 조금 아쉽다.. 는 느낌이 들었지만 결국 다 마셨다는...ㅎㅎㅎㅎ

 

잠시 머물기에도 연인 혹은 친구와 얘기하기도 편한 andcoffee. 주변에 볼거리도 은근 있으니 한 번쯤 방문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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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더 많은 브루나이 정보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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