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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맛집

드디어 먹어봤다..!! 롯데리아 신메뉴 마라로드 비프버거 새우버거

by 여행전문블로거JIN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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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신메뉴

마라로드

비프버거

&

새우버거

냉정한 평가

 

개인적으로

여행 유튜버 영상을 코로나 시작 이후부터

즐겨 보았는데

얼마전

그 중 내 최애 유튜버들이 롯데리아 신메뉴 모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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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맛이지만

내 연예인들의 햄버거를 안 먹어볼 수 없었다.

좀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먹어봤으니

솔직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겠다.

평일 저녁

집 근처 롯데리아 방문

 

마침 원지의 하루

곽튜브

빠니보틀

3명의 유튜버가

메뉴판에 나오길래

얼른 찍어봤다 ㅎㅎㅎ

 

최소 일주일에 1번은 꼭 보는 유튜버들이라 그런지

괜히 반가웠다.

내가 주문한 버거는

비프버거 (빠니보틀)

새우버거 (원지의 하루)

세개를 다 먹어보면 좋았겠지만

이 날 왠지 치킨버거는 땡기지 않았다.

 

각 유튜브에서 보던

캐릭터들이 포장지에 있으니

더 반가웠다 ㅎㅎㅎ

치킨버거를 안 시킨 이유

지파이를 오랜만에 너무 먹고 싶어서 ㅎㅎㅎ

마라 소스가 버거에 있으니

고소한 맛으로 주문

 

롯데리아에 지파이가 나온 이후

내 기억으론 3번째 먹는 것 같다.

처음에 나왔을때 신기해서 한번

두번째는 대만 다녀 온 후 한번

그리고 이 날 한번

 

근데 역시나 지파이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튀김 상태도 너무 좋지만

기본적인 지파이 맛이 평균 이상이였다.

먹고 나서 가격만 좀 더 합리적이면

치킨 대신 4-5개 주문해서

먹어도 되겠다는 생각도 했다.

 

치킨 살도 부드럽고

특유의 기름진 맛이 안나서 하나는 거뜬히 먹을 수 있었다.

 

아직 한번도 안드신 분이 계시다면

꼭 드셔보길 추천한다.

첫번째 햄버거

새우버거

 

일단 비주얼은

내가 아는 그 새우버거에

마라소스?

외관상 특별해 보이진 않았다.

 

다른점은 포장지를 뜯자마자 느껴지는

마라향

 

사실 주문하기 전에 든 생각은

마라소스가 그냥 흉내만 냈겠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마라탕집에서 먹는 마라샹궈에서 느껴지는

마라 찐 향이 나서 조금 놀랬다.

 

새우버거의 맛은 그냥 누구나 아는 그 새우버거 맛이다.

마라소스와 어울리냐를 따져봐야할 것 같은데

내가 느끼기엔 새우패티와 마라소스는

따로 노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뭔가 서로 시너지를 못내고

각 자 갈 길만 가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새우버거는 난 조금 아쉽,,,

두번째 햄버거

비프버거

 

역시 햄버거는 비프지

하면서 시켜본 햄버거

 

비프버거 역시

포장지를 뜯자마자 느껴지는 마라소스향

사진이 조금 징그럽지만

나름 보이는 거뭇거뭇한게 마라소스

 

새우버거와 구성은 다를게 없었다.

비프냐 새우냐? 그게 끝...

뭔가 각 버거마다 특색이 있었으면 하는,,,

 

그래도 비프는 그나마 새우보단

마라소스랑 잘 어울리는 느낌은 들었으나

굳이 내가 이걸 다시 사먹을까?

를 생각했을땐

비추천

그냥 롯데리아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는걸 더 추천

 

조금은 아쉬웠던

롯데리아 신메뉴 후기

여기서 끝내보려고 한다

 

다음 신메뉴는 좀 더 맛있는 햄버거가 나오길...

 

롯데리아 신메뉴 마라로드 새우/비프버거 3줄 요약

1. 기대보다 아쉬운 신메뉴
2. 굳이 따지자면 새우보단 비프가 마라랑 더 어울림
3. 냉정하게 이번 신메뉴는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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