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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전자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에 대한 쌩기초지식 알아보기, 투자 전 꼭 알아야 하는 지식 상식ㅣ가상화폐란? 코인이란? 비트코인이란?

by 여행전문블로거JIN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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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투자를 많이 하시나요?

어떤 투자에 내 시드머니가 많이 들어가 있나요?

전 한때 코인 투자로 모든걸 잃고

현재는 분산투자로 코인도 하고, 주식도 하고, 채권 투자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상화폐, 비트코인이란 무엇인지

깊은 지식이 아닌 쌩기초 지식에 대한 얘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저도 이번에 공부를 하면서 깨달은건

역시 투자는 알고 하는거랑 모르고 하는거랑 천지차이라는걸

깨달았답니다.

 

이번 글은 절대 투자 매수 매도 타점에 대한 얘기가 아닌

가상화폐가 어떤 역할을 하는건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게 뭔 투자에 도움이 되냐 하시는 분이 계실텐데

가상화폐를 모르고 투자하게 되면

변동성이 특히 큰 코인의 세계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미래에 확신을 갖고 투자를 하는거랑

그냥 올라가겠지 생각하고 투자하는거랑 완전히 다르다는걸

몸소 느낀 투자자의 마음이였습니다

 

자, 그럼 가상화폐, 비트코인 쌩기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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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자화폐란?
2. 비트코인이란?
3. 블록체인이란?
4. 채굴이란?

 

 

1. 전자화폐란?

 

전자화폐는 말그대로 디지털로 된 화폐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저장이 가능하죠

 

그럼 왜 굳이 전자화폐를 만들었을까요?

보통 우리가 쓰는 결제수단은

현금과 신용카드로 나뉩니다.

 

현금은 익명성이 보장이 되지만 온라인에선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반면 신용카드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에서 결제가 가능하지만 추적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계좌이체 있는데요? 라고 말씀하는 분이 계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계좌이체가 현금은 맞지만 익명성은 보장이 안됩니다, 추적이 가능하다는거죠

 

그래서 1982년 과학자 데이비드 차움이라는 사람이

온라인에서도 익명성이 보장되면서 현금을 쓸 수 있는 방법이 뭘까 하면서 만든게

바로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가상화폐, 즉 전자화폐입니다.

 

간단하게 말해

온라인에서 익명성이 보장되는 현금결제다

생각하면 쉽습니다.

2. 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은 2008년 처음 세상에 나왔습니다.

미지의 인물인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인간인지, 일본이이 아닌 다른 나라의 사람이다 라는 설도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수많은 전자화폐 중 한 종류이고,

익명성이 보장되며 온라인에서 현금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죠

발행량은 총 2,100만개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발행이 끝나면 더이상 채굴은 불가능하고, 매수 매도만 가능하겠죠?

 

그럼 비트코인 말고 다른 가상화폐는 왜 생긴걸까?

현실에서도 달러,엔화,위안,원화 등이 있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냥 여러 화폐 중 하나인 셈이죠

 

그럼 왜 대장이 비트코인이 되었냐?

그 당시 시대와 연관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처음 출시될 시기가

중국 신흥 부자들이 많이 나오는 시기와 겹치는데

이때 부자들이 위안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그걸 달러로 바꿔

건물을 매수하는 용도로 많이 쓰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유명세가 고스란히 우리나라로 들어오게 되고,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급등하게 되고,

그렇게 비트코인이 가상화폐라는 이름보다 더 유명해지게 된겁니다.

 

그럼 비트코인을 대체 어떻게 쓰는거냐?

예전에 가격이 원만할 땐 비트코인을 받고 물건을 파는

오프라인 온라인 상점들이 그래도 꽤 있었습니다.

가격이 급등하며 그 폭이 커지고 난 후엔

화폐로서 역할보단 투자의 수단으로 사람들이 더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3. 블록체인이란?

 

우리가 쓰는 돈은 알다시피 위조 방지 기술이 돈마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자화폐는 그냥 복사 버튼만 누르면 누구나 위조를 만들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 전자화폐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단하는게 바로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현실에선 우리가 카드를 긁으면 금융정보가 금융기관으로 날라가게 되고

이상이 없으면 영수증이 나오고 결제가 완료 됩니다.

이 금융기관의 역할이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2008년 당시 미국의 4대 투자은행 중 하나인

리먼 브라더스가 엄청난 빚을 지고 파산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리먼 사태

 

이때 많은 사람들이 금융기관에 불신이 가득했고,

은행 없이 전자화폐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가상화폐를 만들었습니다.

그 최초가 바로 비트코인

(탈중앙형 전자화폐)

 

그럼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운영되는가?

비트코인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전자지갑과 블록체인 이렇게 2개의 프로그램이

다운로드가 됩니다.

 

이때 전자지갑은 통장으로서 역할을

블록체인은 위조화폐 감시 일련번호 기록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자지갑은 필수이나 블록체인은 선택)

 

이렇게 여러 사람들의 블록체인으로

위조화폐를 관리하는 형태로 블랙시스트 작성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4. 채굴이란?

 

우리가 아는 광산을 캐서 금을 얻는 그런 채굴이 아닙니다.

 

블록체인으로 모은 위조화폐 일련번호는 여러 컴퓨터에서 수집이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확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결국 이 일련번호를 일치 시켜주는 역할을 누군가 해야하는데

그러려면 365일 내내 컴퓨터가 켜져 있어야 하고,

정확해야하고, 속도도 빨라져야 합니다.

그럼 전기세도 많이 나오고, 컴퓨터 성능도 좋아야 하죠

그래서 채굴이 붐이 왔을 때 그래픽카드 가격이 폭등하게 되었죠

 

이렇게 컴퓨터를 켜둔 상태에서

블랙리스트 명단을 일치시키면 그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줍니다.

일을 하면 월급을 받는 것과 똑같은 원리죠

돈 대신 비트코인을 받는거라 보면 됩니다.

 

그럼 나도 해야지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지금은 이미 레드오션이고, 개인이 아닌 채굴 업체들이 있기에

자본금이 많지 않다면 전기세, 재료비 등이 더 나가

적자를 볼게 분명하기에

차라리 비트코인의 미래에 확신이 선다면

투자자로서 삶을 살아가는걸 더 추천합니다.

 

이상 '비트코인, 가상화폐 쌩기초 상식'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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