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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올드타운 가성비 브런치 카페 추천ㅣBloomin' Moon Cafe

여행전문블로거JIN 2024. 4. 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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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Bloomin' Moon Cafe

 

구글평점

4.9 (212개)

 

운영시간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번호

065 497 4163

 

주소

66/1 Samlarn Rd, Tambon Phra Sing,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친구야 안녕?

오늘도 내 블로그에 놀러와줘서 고마워

 

거긴 날씨가 어때?

여긴 오늘부터 일주일 간

최고온도가 41도야 ㅎㅎ

내 인생에서 가장 더운 온도를 경험할 것 같아

 

한국엔 봄이 왔다지?

나도 봄기운을 좀 받아보고 싶다 ㅎㅎ

내년엔 한국에서 봄을 맞이하겠지?

 

오늘은 봄이랑 잘 어울리는 카페를 하나 소개해볼까해

내가 치앙마이에 있으면서 가성비 맛집 중에선 감히 1등이라고 생각하는 곳이야

브런치 식당인데 호텔도 같이하는 곳이야

치앙마이는 호텔 1층엔 꼭 카페나 식당이 있어

 

오늘 너에게 알려 줄 카페는

Bloomin' Moon Cafe라는 곳이야

실제 이름엔 hostel이 들어가지만

난 cafe만 써봤어

구글에 이렇게만 적어도 나오니까 너무 걱정마

 

외관부터 소개해줄게

카페는 큰 길가에 갑자기 띵 이렇게 있어

평소에 서양인 손님들이 많이 앉아 있어서

눈길이 가게 되어 있어

 

나도 그렇게 먼저 알게 된 것 같아

처음엔 호텔인가 했는데

길가에 이렇게 메뉴판을 볼 수 있게 해놔서

금방 카페구나를 알게 되었지

 

이 카페의 아쉬운 점이라면

아무래도 좌석인 것 같아

날이 좋을 땐 너무 좋지만

항상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태국에서 야외좌석은 고통이야

그래서 실내를 찾게 되는데

여긴 1층에 2좌석 정도?

2층엔 3-4좌석이지만 그것 마저도 좁은게 아쉬웠어

 

그거 말고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은 카페야

어떤 직원은 한국어 솜씨가 어마어마했어

그냥 한국말로 물어보고 주문하면 다 알아들으셔

그게 아주 편한 점이었지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

1층에서 주문을 하고

좌석을 안내 받았는데

야외 좌석 말고 여쭤보니 2층으로 안내를 해주더라고

2층은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지만

숙박을 하는 고객도 쓰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주면 돼

 

손님은 두 팀 정도 있었어

우리가 갈 땐

 

창가쪽에 자리가 있어서

우린 구석으로 앉았지

메뉴판은 직원이 같이 따라와 전해줬어

그리고 주문할 때까지 옆에 계시더라고..

물도 알아서 가져다 주시고..

서비스는 최고였어

 

직접 사먹어본 내 생각은

우린 아침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음료 각 1잔과 음식 각 1메뉴를 주문했지

 

난 달달한 게 당겨서 바닐라라떼

일행은 아메리카노

 

음료를 주문하면

무조건 볶음땅콩을 귀엽게 지퍼백에 포장해서 주더라

이런 소소한 게 또 오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 ㅠ ㅠ

은근 맛있어서 이 카페가 생각났지

그리고 음식은 이렇게

피자토스트와 버섯계란+토스트 음식을 주문했지

 

엄청 비싸보이지?

음료까지해서 이렇게 1만 원 정도야...

물가 어떡하니..

물론 태국 음식에 비하면 약 2-30% 비싼편이긴 하지만

브런치라고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편인거지

 

솔직히 한국이었음 최소 2만 원은 썼을거야..

 

맛도 진짜 기가 막혀..

토스트 익힘 정도도 대박이고,

소스도 너무 맛있고,

버섯과 계란 조합 미쳤다..

이후에 또 방문했었는데 그때도 음식 퀄리티는 여전했지

 

정말 진심으로 여긴 꼭 한 번 들려봤으면 좋겠어

정말 후회하지 않을거야

심지어 난 여기 숙박도 고려했지뭐야..

그만큼 매력적인 곳이지

 

지금까지 내가 너에게 특별히 추천하는 가성비 브런치 카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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