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이포 화이트커피 맛집 추천, Chang Jiang White Coffee ⭐👍ㅣ직접 먹어본 후기
말레이시아하면 떠오르는 음식이나 음료들이 있을텐데요 그중 어르신분들이나 패키지 오는 중장년층이 제일 많이 찾는 커피인 화이트 커피 맛집을 하나 소개해보려 합니다, 우리나라 레쓰비 정도로만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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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레이시아 이포 화이트 커피 맛집 추천, Chang Jiang White Coffee 외관 실내
2. 말레이시아 이포 화이트 커피 맛집 추천, Chang Jiang White Coffee 메뉴 가격
3. 말레이시아 이포 화이트 커피 맛집 추천, Chang Jiang White Coffee 맛 후기
1. 말레이시아 이포 화이트 커피 맛집 추천, Chang Jiang White Coffee 외관 실내
[이름]
Chang Jiang White Coffee
[구글평점]
4.0점 (3,792개)
[운영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번호]
05 253 8896
[주소]
7, Jalan Windsor, 30250 Ipoh, Perak,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하면 떠오르는 커피는 화이트 커피, 제일 많이 먹는 커피가 뭐예요? 하면 화이트 커피가 꼭 나온다. 그 화이트커피가 처음 유행한 곳이 바로 말레이시아 이포라는 도시다. 여기 이포라는 도시엔 화이트 커피로 유명한 브랜드 두 곳의 본점이 있다. 하나는 말레이시아 전역 그리고 주위 나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까지 진출한 올드타운 커피. 나머지 하나는 올드타운에 비해 조금은 덜 유명하지만 이포에서만큼은 그에 뒤지지 않는 곳인 Chang Jiang Whith Coffee다. 화이트 커피의 탄생은 자세히 모르지만 중국계 말레이시아 분들이 처음으로 만든 커피지 않을까 싶고, 특히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으로 추정되는 Chang Jiang이라는 분이 만든 브랜드이지 않을까 한다. 아무튼 이포에서 가장 유명한 두 브랜드 중 하나로 알면 좋을 것 같고, 올드타운 본점도 이포에 있다는 것도 기억해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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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레이시아 이포 화이트 커피 맛집 추천, Chang Jiang White Coffee 메뉴 가격
마치 옛날 다방? 식당? 카페? 느낌이 드는 메뉴판. 커피뿐만 아니라 음료, 토스트까지도 있는 카페다. 음료나 커피 가격은 1,500원대부터 토스트 2,000원 정도까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유명한 카페 치곤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이 정도 가격이면 실제 말레이시아 길거리에서 파는 화이트 커피나 음료 가격과 비슷한 수준. 보통 음료는 한 사람당 한 잔씩, 토스트 하나 이렇게 주문해서 나눠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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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레이시아 이포 화이트 커피 맛집 추천, Chang Jiang White Coffee 맛 후기
우린 음료를 각자 블랙커피와 화이트 커피를 주문했다. 블랙커피는 아래 보면 하얀색이 보이는데 달달한 시럽이 들어가 있다. 말레이시아어 뜻을 잘 몰라 시럽이 들어간 커피를 주문했다.. 그녀는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데 어쩔 수 없이 먹었다. 아메리카노가 아닌 드립커피? 에다 연유를 많이 넣은 맛이다. 돌체와는 또다른 느낌의 커피. 달달한 블랙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할 메뉴. 화이트 커피를 말레이시아 와서 꽤나 많이 마셔봤는데 특히 여기 Chang Jiang의 화이트 커피는 좀 더 진한 맛을 갖고 있었다. 이런 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맛이 아쉬운 화이트 커피는 가벼운 단맛이랄까..? 뭔가 속이 빈 단맛의 커핀데 여긴 굉장히 풍미가 느껴지는 화이트 커피였다. 제대로 된 화이트 커피를 여기서 처음 마셔보지 않았을까 싶다.
일반 토스트는 약간의 달달한 잼이 묻혀져 있는 토스트다. 바삭함은 뭐 태클을 걸 수가 없다. 걍 무진장 바삭하다. 속은 마치 치즈를 넣은 듯한 쫄깃함을 갖고 있다. 간단하게 먹기 좋은? 커피랑 같이 먹기 좋은 가벼운 토스트라 생각하면 좋다. 가격도 1천 원대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간식이다.
그리고 다음 토스트, 말레이시아 오면 꼭 한 번은 먹어보게 되는 카야잼. 그 달달하면서 카라멜맛이 나면서 과일 맛도 나는 것 같은? 카야잼이 발린 토스트. 거기다 풍미를 넣고 싶었는지 웬만한 토스트엔 카야와 버터를 함께 넣어 만들어 준다. 여행을 떠나기 전 한국에서 카야잼을 쿠팡으로 사서 빵에 발라 먹어봤는데 그렇게 사서 먹는 것과 말레이시아에서 카야 토스트를 먹는 건 차원이 다르다. 말레이시아 오면 꼭 카야 토스트 먹길 바란다. 이포에 여행오면 Chang Jiang에서 먹어보길 추천한다. 아, 그리고 토스트 양이 많으니 욕심부려서 많이 주문하진 말자..ㅎㅎ 우리도 겨우 다 먹고 배 터지는 줄 알았다.
그만큼 맛있으니 강.력.추.천!!
지금까지 광고 1도 없는 리얼후기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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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섬에서 이포로 버스타고 가는 법 총정리!!]
[이포에 여행 왔는데 여기 안오면 안돼요...]
[이포가 햄버거가 유명한지 이제 알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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