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 황희찬 코리안 더비! 토트넘 VS 울버햄튼 프리뷰, 과연 승자는?(24-25 EPL 19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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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정보
2024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프리미어리그 19R
한국 사람들에게 반가운 경기이기도하다. 바로 코리안 더비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경기
두 선수의 만남은 언제나 큰 화제를 모으는 것 같다, 이번 경기는 특히 연말 마지막 경기로 이뤄지는 만큼 더욱더 관심이 가는 것 같다.
2024년 12월 30일 0시 (한국 시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엄 (영국 런던) 토트넘 홈
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최근 분위기
- 토트넘 : 최근 공식전 9경기에서 단 2승 (3무 4패)에 그치는 등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비 불안이 심화되며 매 경기 어려운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리버풀전 3-6 대패, 노팅엄 포레스트전 0-1 패배 등 최근 리그 2연패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이 시급한 상황이다.
현재 리그에서 12위를 기록중
이번 경기에서도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은 공격적인 전술을 들고 나올 가능성이 높다.
수비의 불안함에도 불구하고, 엔지 감독은 본인이 고집하는 공격적인 축구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
손흥민 선수가 EPL 5골 6도움을 기록중이지만 최근 토트넘의 전체적인 분위기상 같이 부진에 빠진 모습이다.
부상이 많은 토트넘은 고민이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 울버햄튼 : 최근 2연승을 포함하여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맨유를 2-0으로 완파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황희찬 선수 역시 직전 경기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며 팀의 상승세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현재 리그에서 17위를 기록중
토트넘 VS 울버햄튼 경기정보
2. 예상 라인업
- 토트넘 훗스퍼 예상 라인업 (4-2-3-1)
GK : 포스터
DF : 포로 - 도링턴 - 그레이 - 우도기
MF : 베리발 - 비수마
클루셉스키 - 메디슨 - 손흥민
FW : 솔랑케
- 울버햄튼 예상 라인업 (3-4-3)
GK : 조세 사
DF : 고메즈 - 부에노 - 도허티
MF : 아잇누리 - 고메즈 - 안드레 - 세메두
FW : 쿠냐 - 라르센 - 게데스
위 라인업은 예상 라인업으로 실제 경기 라인업과 다를 수 있다.
부상, 컨디션, 전술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황희찬 선수는 후반 교체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 5경기 양 팀 전적 : 울버햄튼이 3승 1무 1패로 우세, 특히 지난 시즌 토트넘을 상대로 2전 전승
양 팀의 승점차는 8점, 이번 경기 울버햄튼이 승리할 경우 5점차로 좁혀지게 된다.
토트넘 VS 울버햄튼 경기정보
3. 주요 관전 포인트
- 코리안 더비, 손흥민 VS 황희찬 :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번 경기의 최대 관전 포인트, 손흥민 선수는 최근 득점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지, 황희찬 선수는 지난 경기 득점에 이어 연속 득점포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 된다.
- 토트넘의 위기 극복? : 토트넘은 최근 부진을 끊고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홈 경기 이점을 살려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지 지켜봐야한다. 특히 수비 불안을 이번 경기에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집중할 수밖에 없다.
- 울버햄튼의 상승세 지속? : 울버햄튼은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자 할 것, 특히 지난 시즌 토트넘에 강했던 기억을 되살려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 양 팀의 전술 대결 : 공격적인 토트넘 VS 역습 중심의 울버햄튼, 양팀 감독의 전술 대결도 이 경기에 주목해야 할 점이다.
토트넘 VS 울버햄튼 경기정보
4. 예상 결과, 누가 이길까?
과거 전적, 최근 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경기 결과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울버햄튼의 상승세와 토트넘의 수비 불안을 생각하면 울버햄튼에게 조금 더 유리할 수 있다.
그러나 토트넘 홈 경기라는 이점과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개인적인 역량은 토트넘이 조금 더 앞서 있는 걸 생각하면 토트넘 역시 충분히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 되는 경기로 무승부 혹은 울버햄튼의 승리를 예측한다.
승리엔 공격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론 안정적인 수비가 받춰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울버햄튼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필자 또한 조금 이따 시작할 경기를 라이브로 볼 예정이고, 양팀 모두에게 응원하는 마음으로 불 예정이다.
내가 바라는 건 두 팀 모두 멋진 경기를 펼쳐줬으면 좋겠고, 특히 손흥민 선수와 황희찬 선수가 부상 없이 경기를 잘 마치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경기를 보는 시청자 입장에선 그저 재밌는 스포츠가 될 걸 크게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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