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랏 나혼자산다 팜유 맛집 추천 <퍼 히우> 방문후기 메뉴 가격 위치 가볼 만한 곳
나혼자산다 팜유(이장우 전현무 박나래)가 추천했던 달랏 맛집 <퍼 히우>
달랏 여행을 준비중이라면 이 쌀국수 맛집은 꼭 방문해보길 바랍니다.
저도 방송 통해 알게되었고, 직접 가서 먹어봤더니 방송 리액션이 찐이란 걸 알았죠.. 허허허
달랏에선 사실 현지인들에겐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한국인 여행자분들도 많이 계셨지만 현지인분들도 꽤나 많이 사드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퍼 히우>의 모습부터 실제 먹어본 후기까지 자세히 한 번 적어보겠습니다.
목차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합니다)
1. 달랏 팜유 맛집, 퍼 히우 기본정보 분위기
📍 <퍼 히우> 기본정보
주소 : chiều, 103 Nguyễn Văn Trỗi Phường 2, Đoạn 2, dốc chùa, Đà Lạt, Lâm Đồng 66100 베트남
(구글에 한국어로 퍼 히우 검색해도 나옵니다.)
영업시간 : 06:30 ~ 20:30
평점 : 4.1 (구글 기준)
현금 결제만 가능! 카드 XX
📌 <퍼 히우> 분위기
전형적인 로컬 쌀국수집 느낌 (실내 야외 좌석 둘 다 있음)
깔끔한 인테리어 느낌은 아니지만, 맛집 감성은 확실히 느껴짐 (입구에서 느껴지는 깊은 육수의 냄새)
철제 테이블, 작은 플라스틱 의자, 현지인들 가득한 모습!
(운이 좋지 않으면 한국인들 모임 장소가 될 수 있음)
- 혼밥 가능, 배달 XX, 아침식사 가능 -
👉 찾아가는 법
달랏 야시장에서 도보 10분 조금 넘게 걸리지만 시원한 달랏 날씨 덕분에 충분히 걸어갈 수 있습니다.
구글 지도에 <퍼 히우> 한글로 검색해서 경로 찾기, GPS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극E라면 주변 현지인들에게 길 물어보면 제일 쉽게 찾을 수 있겠죠?
전 극I라 오롯이 구글 지도만 참고해서 방문했답니다 ㅎㅎ
링크
2. 달랏 팜유 맛집, 퍼 히우 메뉴 및 가격
🍴 <퍼 히우> 대표 메뉴
퍼 보 (소고기 쌀국수)
우리가 아는 고소하고 깊은 육수의 뜨거운 쌀국수
베트남에서 자주 먹는 흔한 쌀국수
분 보 후에
'후에' 지방의 소고기 쌀국수
약간은 얼큰한 쌀국수
반미 (바게트 샌드위치)
바삭한 바게트에 각종 야채와 계란 등이 들어있는 샌드위치
🏷️ <퍼 히우> 메뉴 및 가격
퍼 보 M 50K / L 65K / S 45K
분 보 후에 50K
분 보 지오 헤오 55K
포 밧 다 90K
보 코 50K
보 라 65K
반미씨우마이 30K
반미 5K
꾸아이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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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달랏 팜유 맛집, 퍼 히우 솔직후기
🙋♂️ 주문한 음식
베트남 소고기 쌀국수 Large
꾸아이(꽈배기) 1개
반미 1개
일단 개인적으로 <퍼 히우>는 육수가 찐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육수의 깊은 맛.. ㄷㄷ
한국에서도, 다낭에서도 하노이에서도 쌀국수를 많이 먹어봤지만 여기 육수만큼 맛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고소함, 사골의 깊은 맛, 간도 너무 적당한 퍼 히우 쌀국수 육수
솔직히 면은 우리가 아는 그런 쌀국수 면의 그 맛
근데 육수는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달랏 여행 중 2번 정도 방문했는데 육수는 절대 남기지 않았다는..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쌀국수 국물에 꾸아이(꽈배기)를 꼭 주문해서 찍어 먹는데 퍼 히우에서도 하나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접시 하나 아니고요,, 저 중에 몇 개 먹으면 그만큼 나갈때 계산하면 됩니다 하하하
반미는 그냥 바삭한 게 먹고 싶어서 주문, 바게트만
달랏에선 반미씨우마이라고 찍어 먹는 스타일의 반미가 유명한데 여기선 그냥 바게트만 주문했습니다.
이것도 꾸아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쌀국수 국물에 찍어 먹으면 별미랍니다.
저처럼 쌀국수에 반미 혹은 꾸아이 하나씩 찍어서 드려보시길 바랍니다.
달랏은 맛의 도시라고 불리울 정도로 맛집이 굉장히 많습니다.
쌀국수도 분팃느엉도 반꾸온도.. (제 기준) 맛집이 다 있는데 쌀국수는 무조건 여기입니다.
왠만한 한국인분들은 호불호 갈리지 않을만큼 익숙하면서 깊고 고급스런 맛입니다!
⭐️ 테이블마다 있는 소스들 중 빨간색 소스와 갈색 소스를 1:1 비율로 섞어 고기에 찍어 먹어보세요, 천국의 맛입니다.
📌 결론
달랏에서 나혼산 팜유 맛집으로 아주 유명한 쌀국수 맛집 중 하나!
MSG 적은 진~한 사골 국물, 소고기 퀄리티도 GOOD
향신료 부담 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스타일 (특히 한국인 입맛에!)
아침부터 영업해서 첫 끼를 간단하게 쌀국수 하나로 시작!
여러분도 혹시 달랏 여행을 계획하는데 짧은 여행이라 식당을 몇 군데 못 간다면 <퍼 히우>는 꼭 가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그런 맛입니다, 정말 후회 안함! 강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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